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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황가람, 더블엑스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가수 황가람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8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황가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음악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황가람은 지난 2011년 그룹 나디브 EP 앨범 ‘메모리(Memory)’로 정식 데뷔했다. 또한 그룹 피노키오, 나디브, 동네청년 등 다양한 그룹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최근에는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미련’를 발매하며 묵직한 감동을 전한 황가람은 앞서 웹툰 ‘카페 앵커리지’, 웹툰 ‘바이트미’ 등 다양한 웹툰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 KBS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까지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황가람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향후 소속사의 지원 속 어떤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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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여름엔 역시 오싹! 무더위 날릴 공포 신작이 쏟아진다

여름엔 역시 공포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극장가에도 오싹한 공포물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마녀부터 괴담까지. 특히 이번 여름철 공포물은 제각기 다른 소재와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포라도 같은 공포가 아닌 마니아층의 반가운 반응이 기대된다. 다음 달 개봉하는 ‘나이트사이렌’은 폐쇄적인 외딴 산골 마을을 지배하는 집단적인 미신과 광기를 독창적 비주얼로 그려낸 포크 호러 영화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아드레날린 라이드’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 최초로 공개, 공포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그것은 시작일 뿐이었다”라는 카피를 시작으로 포크 호러 장르 특유의 집단적인 광기와 폭력으로부터 발생하는 공포가 담겨 있다. 고향으로 돌아온 여자와 마을 사람들의 미묘한 관계가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며 기이한 느낌을 선사한다.‘나이트사이렌’은 제75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오늘의 작가’ 부문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했고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감독상 특별언급, 여우주연상 특별언급, 장편부문 멜리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같은 달 재난 액션 영화 ‘47시간: 샤크베이트’도 관객들과 만난다. ‘47시간: 샤크베이트’는 바다에 표류된 대학생들이 백상아리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영화다.‘47시간’은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샤크 케이지’에 도전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사고로 심해 47미터로 추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월드 와이드 6219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47미터’ 제작진이 참여한 ‘47시간: 샤크베이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몰입감과 연출로 더욱 생생한 스릴감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닷속은 물론, 수면 위에서도 미쳐 날뛰는 식인 상어 떼와 목숨을 건 생존 게임을 벌인다는 극한의 설정 또한 기대 포인트다. 올 9월엔 국산 공포 영화가 온다. 1980년 열여덟 토막이 난 의문의 사체가 발견된 치악산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다룬 리얼리티 호러 ‘치악산’이 그것.‘치악산’은 라이딩을 위해 치악산을 찾은 산악바이크 동아리 멤버들에게 생긴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다. 4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치악산에 방문한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그린 리얼하게 그렸다. 앞서 괴담 공포물인 ‘옥수역 귀신’이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치악산’이 그 뒤를 이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의 리더 민준 역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만나온 배우 윤균상이 맡았다. 또 민준의 사촌동생이자 치악산 산장으로 산가자 멤버들을 안내하는 현지 역은 2011년 ‘써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얼굴을 알린 배우 김예원이 연기했다.뿐만 아니라 ‘카지노’, ‘트레이서’, ‘런 온’ 등의 드라마와 ‘경관의 피’, ‘목격자’, ‘서복’ 등의 영화에서 활약한 연제욱,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태풍의 신부’를 통해 관객과 만나온 배그린은 물론 드라마 ‘서른, 아홉’,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로맨틱한 매력으로 팬덤을 끌어모은 이태환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명품 배우들이 함께해 기대감을 높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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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신도 의혹’ 강지섭, 예수 그림 찢고 탈교 인증 “진작 버렸어야” [종합]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라는 의혹에 “현재 탈퇴한 상태”라고 밝혔다. 논란이 된 예수 그림을 찢었고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했다.강지섭은 1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라며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애초 제가 생각했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고 했다.강지섭은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 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랐고 걱정했다”며 “저도 한 명의 피해자로서 마음속 깊이 공감하고 그로 인해 더 이상의 아픔이 없길 바란다”고 했다.강지섭은 이와 함께 과거 방송에 등장했던 예수 그림을 찢은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찢어진 예수 그림과 함께 “진작 버렸어야 할 거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고 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지섭이 JMS 신도로 추측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2012년 3월 16일 강지섭은 트위터에 “오늘은 나의 인생 멘토 선생님의 생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은 정명석의 생일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지난해 12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그의 옷방에 놓여있던 예수 그림도 JMS의 것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강지섭은 연합뉴스를 통해 “대학생이었던 1999년이나 2000년쯤 길거리를 가다가 (JMS 신도가) 성경 공부를 하겠냐고 접근해왔다”며 “순수한 마음으로 따라갔고, 일반적인 교회인 줄 알고 다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주말에 예배하러 가는 정도였고, 다른 활동을 한 적은 없다”면서 “(정명석이) 자신을 메시아라고 하고, 신격화하는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4∼5년 전쯤부터 다니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강지섭은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를 보고 정명석의 성범죄 등을 알게 됐다고 했다.그러나 13일 오전, 강지섭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계속되는 비난으로 없앤 것으로 보인다. 강지섭은 전날 “자극적인 제목들로 인해 가족의 욕설이나 공격적인 메시지,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마음이 아프다”며 “또 다른 2차 피해와 상처들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한편 강지섭은 최근 KBS2 ‘태풍의 신부’에서 강태풍 역을 연기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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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탈교' 강지섭, "가족들 욕설 마음 아파" 호소하더니 결국 SNS 없애...'씁쓸'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신도라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강지섭이 '탈교 인증' 후 심한 마음고생을 호소하더니 결국 개인 계정(SNS)를 없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최근 온라인상에 "JMS 신도 아니냐?"는 의혹들이 떠돌자, 자신의 소속사와 SNS를 통해 4~5년 전 탈교했음을 알렸다. 이어 12일 오후에는 'JMS 예수 그림'을 찢은 액자와 함께 장문의 게시물을 올리며 심경을 전했다.글에서 그는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며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애초 제가 생각했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고 강조했다.강지섭은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 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랐고 걱정했다. 저도 한 명의 피해자로서 마음속 깊이 공감하고 그로 인해 더 이상의 아픔이 없길 바란다. 제 작은 능력이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나아가 그는 "제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과 진정한 마음보다는 자극적인 제목들로 인해 가족의 욕설이나 공격적인 디엠,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마음이 아프다. 또 다른 2차 피해와 상처들이 나오고 생길 수 있으니 진심으로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악플 자제를 호소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논란이 커지자, 결국 13일 강지섭은 SNS 계정을 폭파시켰다. 앞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는 JMS 교주 정명석의 신도 성폭행 혐의를 고발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온라인상에는 많은 연예인, 방송 관계자가 JMS 신도라는 글이 올라왔으며, 이중 "강지섭이 JMS 신도로 추측된다"는 의견이 커졌다. 실제로 지난 2012년 3월 16일 강지섭은 트위터에 "오늘은 나의 인생 멘토 선생님의 생신"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날은 정명석의 생일이었다.여기에,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서 강지섭의 집이 공개됐는데, 이중 옷방에 놓인 예수 그림이 JMS식의 그림이어서, 그가 신도라는 주장의 증거가 됐다. 이후 강지섭은 문제가 된 예수 그림을 찢어버린 사진까지 인증했지만 그를 향한 악플은 계속되고 있다.한편 강지섭은 2005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했으며, 최근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태풍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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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 “JMS 신도? 주말 예배하러 간 정도…4~5년 전 탈교”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현재는 탈교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강지섭이 과거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다녔던 것은 맞다. 성경 공부를 하겠냐고 접근해와 순수한 마음으로 따라갔으나 (정명석이) 자신을 신격화하는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4~5년 전부터 다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지섭이 JMS 신도로 추측된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강지섭이 지난 2012년 JMS 총재 정명석의 생일로 알려진 3월 16일 자신의 SNS에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일’이라는 글을 올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또한 지난해 12월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된 예수상 액자가 JMS와 연관된 예수상과 유사하다는 점도 그를 신도로 추정하는 근거로 제시됐다.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에는 믿고 있었던 사람이니 (SNS에) 그렇게 쓰지 않았을까 싶다”며 “예수상도 JMS와 연관됐다는 의식 없이 예수님에 대한 마음으로 강지섭이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강지섭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보고서야 정명석의 성범죄 등을 알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지섭이 넷플릭스를 보고 너무 놀라 충격을 받았다. 그 안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안 했고 규모가 크다 보니 사람들이 사이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더 이상 피해자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강지섭은 지난 8일 종영한 KBS2 ‘태풍의 신부’에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2 18:13
연예일반

조문근 ‘태풍의 신부’ 종영 아쉬움 달래는 OST 음원 공개

가수 조문근이 이별 감성 짙은 OST로 ‘태풍의 신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따.조문근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자로 발탁, 마지막 음원인 ‘굿바이 사랑한 에브리데이’(Goodbye 사랑한 Everyday)를 공개했다.신곡은 조문근의 절제된 감성과 표현을 통해 더욱 애잔하게 다가오는 발라드 곡이다. 하얗게 온 세상을 물들이다 이내 녹아버리는 눈꽃에 지난 사랑을 투영한 노랫말이 섬세한 감성을 일으킨다.이 곡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송하예, 주호 등 수많은 가수들과 앨범 및 OST 작업을 함께 해 온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이 합작해 만들었다.2009년 Mnet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을 했던 조문근은 2010년 미니앨범 ‘길 잃은 고양이’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2017년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으로 ‘돌아온 복단지’ 등 OST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김영옥, 차광수 등이 출연, 9일 102회 방영분을 끝으로 종영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8 19:44
연예일반

여은, KBS2 ‘태풍의 신부’ OST 가창자 발탁

가수 여은이 이별의 애잔함을 담은 OST를 내놓는다.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 제안을 받은 여은은 ‘기억하나요 에브리싱’(기억하나요 everything) 녹음을 마무리, 5일 음원을 발표한다.‘기억하나요 에브리싱’은 이별을 맞이했지만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기억들과 시간의 흔적들을 섬세한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여은의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선과 표현으로 극 속 화자의 안타까움을 오롯이 담아냈다.이 곡은 국내·외에서 발표한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과 OST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펼쳐 온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이 손잡고 만들었다. 여은은 이별의 감성을 떨리면서도 짙은 여운이 깃든 가창으로 뛰어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여은은 지난해 연말부터 리메이크 연작 음원을 발표하며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2 16:38
뮤직

카진, 데뷔 이래 첫 OST 가창 도전

감성파 보컬리스트 카진(Kajin)이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나섰다.감성적인 보이스와 드라마틱한 가창력으로 많은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진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사랑이 꺼진 후’ 음원을 오는 19일 공개한다.‘사랑이 꺼진 후’는 뜨거웠던 사랑의 기억을 불꽃에 비유한 곡이다. 다 타버린 후에도 남은 온기와 그을린 흔적을 통해 이별 후에도 여전한 그리움의 심정을 노랫말에 담아냈다.이 곡은 수많은 드라마 OST와 인기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앨범 작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버저비터, 이형성, 박성준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초고음 음역대와 저음 영역까지 완벽한 가창력을 소유한 카진은 2016년 싱글 ‘눈꽃처럼 아름다운’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여러 가요제에서 대상과 금상, 장원 등을 수상하며 실력파 신인으로 화제를 모은 카진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 가창에 도전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6 13:46
연예일반

금나라, ‘태풍의 신부’ OST 가창…호소력 짙은 목소리

가수 금나라가 몰입도 높은 가창력을 선보였다.9일 금나라는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그대를 만나고 그대를 사랑하고’ 음원을 발표했다.해당 곡에는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 이주용이 의기투합 해 만든 신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을 담은 고백을 담았다. 처음 그대를 만났던 그날을 잊지 못하는 주인공이 ‘그대도 나만큼 두근댔을까 궁금해 설렜던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는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 곡이다.금나라는 이번 가창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당시 무대 위에서 호소력 짙은 가창으로 감동을 전달하던 감성을 재현하는 듯한 OST를 완성했다. 금나라는 2020년 ‘앵콜’을 발표 가수 겸업을 선언한 후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을 비롯해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에 참여했다.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변치않는 사랑의 약속을 표현한 OST 가창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서 전하던 감동을 안방으로 옮겨 놓은 듯 금나라의 뛰어난 가창 매력이 돋보인다”고 밝혔다.한편 ‘그대를 만나고 그대를 사랑하고’는 9일 정오 음원 공개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9 16:13
연예일반

천소아 ‘태풍의 신부’ OST 가창…애절한 이별 테마

가수 천소아가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5일 전소아가 가창한 KBS 2TV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다’가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전소아는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다’에서 미련이 남는 사랑을 부여잡는 듯한 애절함과 그리움의 정서를 완벽히 표현했다.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은서연(박하나 분)을 주인공으로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숨죽이는 갈등 구도를 보여주며 인기 순항 중이다.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후반대에 돌입한 드라마가 더욱 긴장감이 팽팽해지면서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천소아의 애절한 감성의 팝발라드가 시청의 재미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2011년 여성그룹 비비안 멤버로서 싱글 ‘세퍼레이션’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천소아는 꾸준하게 곡 발표를 해 오며 BJ 활동을 병행, 인기 크리에이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천소아의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다’ 음원은 이날 정오 공개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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